부천에서 대규모 ‘경기취업광장’
경기도와 노동부 부천지방노동사무소가 주최하는 대규모 ‘경기취업관장’이 16일 부천대학 실내체
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취업광장'에는 구조조정 실직자, 대졸자 등 2000여명의 구직자와 부스제공 100개의 참가기업,
정보제공 103개사 등 20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구인·구직, 면접 및 상담, 창업강좌, 기술자격 및
직업훈련 분야 설명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16일 취업광장에 참가하면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즉시 채용될 수 있으며 창업교
육·유망기술자격 취득 설명과 국비지원 직업훈련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6일 부천대학이나 경기도 실업대책반(249-3071)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
를 받을 수 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대전시, 사이버민원 배달센터 운영
대전광역시가 빠르면 4월부터 사이버민원 배달센터를 운영한다.
사이버민원 배달센터는 기존의 인터넷 민원발급제도에 민원배달 서비스와 신용카드 결제를 추가한
것으로 민원인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민원서류를 신속히 받아볼 수 있도
록 한 제도다.
운영대상은 본인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서류 중 신청 빈도가 가장 높은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본, 임야도 등본 등 20종이다. 처리소요시간은 택배신청 시 1일정도 소요된다.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www.metro.taejon.kr)에서 사이버민원신청을 클릭하여 원하는 민원서류 신청 양
식이 나타나면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고 신용카드결제와 택배서비스를 선택 신청하면 된다.
/대전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김포시 홈페이지 실명제 운영
김포시가 홈페이지 사용자에 대해 실명제를 도입, 운영에 나섰다.
김포시는 홈페이지가 개선되면서 '시민과의 대화'란이 비방욕설로 얼룩지고 있다며 이를 막기위해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용자가 시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하려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해야 하
며 '주민등록번호 루틴'이라는프로그램을 통해 실명이 확인돼야 글을 게재할 수 있다.
김포시 조재덕 정보통신팀장은 "실명 확인은 글을 게재할 경우에만 해당될 뿐 열람할 경우에는 실명
을 확인하지 않아도 돼 접속률이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경기도와 노동부 부천지방노동사무소가 주최하는 대규모 ‘경기취업관장’이 16일 부천대학 실내체
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취업광장'에는 구조조정 실직자, 대졸자 등 2000여명의 구직자와 부스제공 100개의 참가기업,
정보제공 103개사 등 20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구인·구직, 면접 및 상담, 창업강좌, 기술자격 및
직업훈련 분야 설명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16일 취업광장에 참가하면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즉시 채용될 수 있으며 창업교
육·유망기술자격 취득 설명과 국비지원 직업훈련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6일 부천대학이나 경기도 실업대책반(249-3071)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
를 받을 수 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대전시, 사이버민원 배달센터 운영
대전광역시가 빠르면 4월부터 사이버민원 배달센터를 운영한다.
사이버민원 배달센터는 기존의 인터넷 민원발급제도에 민원배달 서비스와 신용카드 결제를 추가한
것으로 민원인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민원서류를 신속히 받아볼 수 있도
록 한 제도다.
운영대상은 본인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서류 중 신청 빈도가 가장 높은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본, 임야도 등본 등 20종이다. 처리소요시간은 택배신청 시 1일정도 소요된다.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www.metro.taejon.kr)에서 사이버민원신청을 클릭하여 원하는 민원서류 신청 양
식이 나타나면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고 신용카드결제와 택배서비스를 선택 신청하면 된다.
/대전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김포시 홈페이지 실명제 운영
김포시가 홈페이지 사용자에 대해 실명제를 도입, 운영에 나섰다.
김포시는 홈페이지가 개선되면서 '시민과의 대화'란이 비방욕설로 얼룩지고 있다며 이를 막기위해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용자가 시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하려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해야 하
며 '주민등록번호 루틴'이라는프로그램을 통해 실명이 확인돼야 글을 게재할 수 있다.
김포시 조재덕 정보통신팀장은 "실명 확인은 글을 게재할 경우에만 해당될 뿐 열람할 경우에는 실명
을 확인하지 않아도 돼 접속률이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