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브랜드인 리가(LIGA)를 선보인 LIG건영이 당진 철강단지의 배후주거지역인 충남 당진에서 593세대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109㎡(33평형) 403세대 △135㎡(41평형) 92세대 △158㎡(47평형) 98세대 등이다.
충남 당진은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과 더불어 철강관련 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있다.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이 이전하면서 지난해 기업수가 500여개를 훨씬 넘어섰고 올해에만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다.
또 충남 당진은 인근의 평택항과 더불어 약 2000만평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구유입에 따른 주택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2의 울산’을 꿈꾸는 이 지역의 교통망도 크게 개선된다. 현재도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당진IC에서 서울까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당진-상주간 고속도로의 청원-상주간 구간이 금년 12월에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문의 041)358-0068.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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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3평형) 403세대 △135㎡(41평형) 92세대 △158㎡(47평형) 98세대 등이다.
충남 당진은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과 더불어 철강관련 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있다.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이 이전하면서 지난해 기업수가 500여개를 훨씬 넘어섰고 올해에만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다.
또 충남 당진은 인근의 평택항과 더불어 약 2000만평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구유입에 따른 주택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2의 울산’을 꿈꾸는 이 지역의 교통망도 크게 개선된다. 현재도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당진IC에서 서울까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당진-상주간 고속도로의 청원-상주간 구간이 금년 12월에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문의 041)358-0068.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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