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망]너무 야한 타이완 초등 성교육교재

지역내일 2007-11-26
최근 타이완 위생주관부문은 싱링(杏陵)의학기금회에 위탁해 일련의 성교육 커리큘럼을 제작했으며 교재 내용에는 남녀의 성기관 및 성교 동작, 아기의 출생과정 등이 상세히 묘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 ‘중국시보’보도에 따르면 싱링에서 개발한 ‘음란물 퇴치, 자주적 성’ 세트 커리큘럼은 교사 핸드북, 학부모 핸드북, 학습 영상 등 교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싱링기금회는 정확한 성관계를 묘사하기 위해 교재 내에 성기관을 크게 그려 넣었으며 ‘아기 극장-우리는 어디서 왔을까요’ 코너에 은유나 신화가 아닌 직접적인 생식원리를 지도했다고 밝혔다.
실제 교재에는 남녀의 사랑, 결혼 과정, 성기관의 차이, 성교 과정, 정자가 자궁에 도입되는 과정 및 아이가 출생하는 화면까지 귀여운 그림으로 묘사됐다.
교재 디자인을 맡은 타이완 성교육협회 이사장 가오송징(高松景)은 인터넷의 발달로 타이완 청소년들의 성 의식 형성 연령이 점차 저령화 추세에 있으며 음란매체에 노출되는 것보다 올바른 지도로 건강한 성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등학교 교사들은 초등학생의 학습교재가 지나치게 노골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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