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엑스캔버스TV를 통해 일반인 결혼식에서 사진슬라이드와 음악, 동영상 재생 서비스를 해주는 ‘엑스캔버스 웨딩이벤트’가 최근 1000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TV에 메모리카드를 꽂아 사진슬라이드와 음악,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2005년 9월부터 실시돼왔다.
한달 평균 50쌍 정도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있어 결혼식 한번에 500여명 내외의 하객이 찾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까지 50만명에게 엑스캔버스TV의 이같은 장점을 홍보하는 효과를 얻은 셈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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