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서울시는 서울건축사회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의 ''성냥갑 아파트''를 퇴출시키기 위한 ''건축심의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의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주제로 이명주 명지대 교수가 ''공동주택 디자인 다양화 방안'', 임장렬 건축사가 ''서울시 건축심의 제도개선에 대한 현실적 문제점 해소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강병근 건국대 교수와 이명주 명지대 교수, 이성연 두산건설 상무, 김원일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업계가 서울시의 디자인 심의 강화로 공사비 추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가 마련해야 할 대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용적률 인센티브, 분양가상한제 가산비용 인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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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의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주제로 이명주 명지대 교수가 ''공동주택 디자인 다양화 방안'', 임장렬 건축사가 ''서울시 건축심의 제도개선에 대한 현실적 문제점 해소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강병근 건국대 교수와 이명주 명지대 교수, 이성연 두산건설 상무, 김원일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업계가 서울시의 디자인 심의 강화로 공사비 추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가 마련해야 할 대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용적률 인센티브, 분양가상한제 가산비용 인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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