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다음달 4일부터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19개동 1332가구 가운데 63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분양물량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79㎡ 23가구, 149㎡ 30가구, 167㎡ 10가구이다.
북한산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은평·가좌 뉴타운 등 개발 호재에 둘러싸인 곳으로 인근 은평구 불광·녹번·응암 지역은 현대 브랜드가 밀집돼 현대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이 위치하며,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연천초, 은혜초, 불광중, 연신중, 동명여고 등이 있으며, 2001 아울렛, CGV 영화관, 불광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현대건설은 북한산 자락이라는 입지를 살리기 위해 조경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탈리아 밀라노공대 마시모교수와 협력해 단지 전체를 유럽형 입체녹색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또 색채 디자이너 프랑스 장 필립 랑클로 교수와 함께 친환경 통합색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발달을 위한 신개념 문화놀이공간인 ‘거꾸로 놀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9일 지하철 6호선 역촌역 부근에 마련됐다. 문의 02)354-0763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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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개동 1332가구 가운데 63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분양물량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79㎡ 23가구, 149㎡ 30가구, 167㎡ 10가구이다.
북한산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은평·가좌 뉴타운 등 개발 호재에 둘러싸인 곳으로 인근 은평구 불광·녹번·응암 지역은 현대 브랜드가 밀집돼 현대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이 위치하며,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연천초, 은혜초, 불광중, 연신중, 동명여고 등이 있으며, 2001 아울렛, CGV 영화관, 불광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현대건설은 북한산 자락이라는 입지를 살리기 위해 조경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탈리아 밀라노공대 마시모교수와 협력해 단지 전체를 유럽형 입체녹색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또 색채 디자이너 프랑스 장 필립 랑클로 교수와 함께 친환경 통합색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발달을 위한 신개념 문화놀이공간인 ‘거꾸로 놀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9일 지하철 6호선 역촌역 부근에 마련됐다. 문의 02)354-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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