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근로자복지시설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의장으로 김준영 한국노총 부천지역지부의장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근로복지시설을 △지역사회 구심체 △근로복지서비스 핵심 기관 △전문적 근로복지서비스 제공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하기 위해 창립한 단체다. ‘노동복지회관’,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으로 불리는 근로복지시설은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1983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방식으로 건립, 현재 전국 76개 시설이 민간위탁과 지자체 직영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설은 한국노총 지역지부가 44개소, 민주노총 지역지부가 6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 산업단지관리공단, YMCA와 YWCA이 운영을 맡고 있다.
협의회에는 모두 62개 시설(정회원 38개 시설, 준회원 24개 시설)이 참여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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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근로복지시설을 △지역사회 구심체 △근로복지서비스 핵심 기관 △전문적 근로복지서비스 제공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하기 위해 창립한 단체다. ‘노동복지회관’,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으로 불리는 근로복지시설은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1983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방식으로 건립, 현재 전국 76개 시설이 민간위탁과 지자체 직영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설은 한국노총 지역지부가 44개소, 민주노총 지역지부가 6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 산업단지관리공단, YMCA와 YWCA이 운영을 맡고 있다.
협의회에는 모두 62개 시설(정회원 38개 시설, 준회원 24개 시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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