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1일 우리나라 남성과 결혼해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 30여명을 초청, 박물관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에서 한글 및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로 출신 국가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이날 박물관 견학에 이어 우리나라 화폐제도에 대해 강의를 들은 뒤 남산타워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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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1일 우리나라 남성과 결혼해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 30여명을 초청, 박물관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에서 한글 및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로 출신 국가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이날 박물관 견학에 이어 우리나라 화폐제도에 대해 강의를 들은 뒤 남산타워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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