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지역내일 2007-12-13
수능만으로 일반전형 50% 선발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
고려대학교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안암캠퍼스 약 2500명, 서창캠퍼스 약 1000명 등 입학정원의 65%인 3500여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우선 수시1학기 모집이 시행되지 않으면서 정시모집의 선발인원이 늘어 종전 55%를 모집하던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65%를 모집한다. 그리고 우선선발 방식으로 수능을 100% 반영해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한다. 그러나 우선선발이나 일반선발은 별도의 지원을 하는 것은 아니며, 우리 대학교의 정시모집 일반전형에 한 차례 지원하면 두 가지 방식으로 각각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우선선발은 수능을 우선 100% 반영하며 합격선상의 동점자는 수능 영역별 우선순위(외국어-수리-언어-탐구의 순), 논술의 순서로 상위 성적을 가진 지원자를 합격자로 선발하므로(논술까지의 성적이 동일하면 모두 합격자로 선발함) 우선선발에서 논술은 반영요소는 아니지만 동점자 선발기준으로 이용되므로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안암캠퍼스만 해당) 10%을 반영해 선발하는데 학생부의 경우 교과성적과 함께 봉사활동과 출석상황, 수상경력, 특별활동의 내용을 비교과로 반영한다. 또한 안암캠퍼스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선택은 아니나 가산 반영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작년과는 달리 안암캠퍼스 자연계열에서도 논술을 반영하는데 안암캠퍼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전형요소로 반영되는 논술은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와 표현, 그것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분석적 사고를 통해 논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통합형 논술문제로 인문계, 자연계로 구분해 출제한다.
정원 외로 선발하는 특별전형 중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는 2007년 2월 이후 졸업자와 2008학년도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전형과는 달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