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오는 27일과 29일 인천 및 안산 상공회의소에서 호주 자동차부품 산업협력 사절단 초청, 지방순회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KOTRA 멜버른 무역관이 유치한 호주 자동차부품 바이어 및 투자가 8개사 10명이 참가하여 스타트모터 파워스티어링 등 OEM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중소기업 70여개사와 수출 및 산업협력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호주에서는 현재 GM 포드 토요다 미쯔비시 등 4대 메이커가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고 미래형 자동차 제조기술(부품) 선진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호주에서는 최근 들어 완성차업체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소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와의 자동차부품 산업협력 확대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KOTRA는 도요타 미쯔비시 등 호주의 완성차 메이커는 물론 트리스타 덴소 등 대형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를 위주로 사절단을 구성, 초청함으로써 최근의 대우자동차 사태로 인해 급격한 구조조정 및 환경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의 호주시장 진출확대와 글로벌 소싱 대응력을 높여줄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호주 자동차부품 수출은 4101만달러로 99년의 3671만달러에 비해 11.7% 증가했다. KOTRA는 이번 상담회 외에도 호주 자동차부품 시장진출 전략 및 구매업체 정보 조사(5월),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협력 사절단 호주 파견(9월) 등을 통해 OEM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업계의 수출 및 산업협력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KOTRA는 또 오는 5월에는 우리나라의 최대 자동차부품 수출시장인 미국 및 캐나다에서 국내업체 35개사 내외가 참가하는한국 자동차부품 북미 순회 전시·상담회를 개최, OEM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업계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KOTRA 멜버른 무역관이 유치한 호주 자동차부품 바이어 및 투자가 8개사 10명이 참가하여 스타트모터 파워스티어링 등 OEM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중소기업 70여개사와 수출 및 산업협력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호주에서는 현재 GM 포드 토요다 미쯔비시 등 4대 메이커가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고 미래형 자동차 제조기술(부품) 선진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호주에서는 최근 들어 완성차업체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소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와의 자동차부품 산업협력 확대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KOTRA는 도요타 미쯔비시 등 호주의 완성차 메이커는 물론 트리스타 덴소 등 대형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를 위주로 사절단을 구성, 초청함으로써 최근의 대우자동차 사태로 인해 급격한 구조조정 및 환경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의 호주시장 진출확대와 글로벌 소싱 대응력을 높여줄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호주 자동차부품 수출은 4101만달러로 99년의 3671만달러에 비해 11.7% 증가했다. KOTRA는 이번 상담회 외에도 호주 자동차부품 시장진출 전략 및 구매업체 정보 조사(5월),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협력 사절단 호주 파견(9월) 등을 통해 OEM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업계의 수출 및 산업협력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KOTRA는 또 오는 5월에는 우리나라의 최대 자동차부품 수출시장인 미국 및 캐나다에서 국내업체 35개사 내외가 참가하는한국 자동차부품 북미 순회 전시·상담회를 개최, OEM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업계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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