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이 제기됐던 고양시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400만원대 중반으로 결정됐다. 고양시는 20일 GS건설과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7211가구에 대해 분양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GS건설의 ‘일산 자이 위시티’ 일반 아파트가 1460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가 1448만원선이며,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 일반 아파트가 1453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가 1449만원선이다.
당초 두 사업 시행사들은 3.3㎡당 1580만원대에 분양승인을 신청했으나 분양가가 3.3㎡당 100만원 이상 낮아졌다. 26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가 27일 2순위, 2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계약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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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는 GS건설의 ‘일산 자이 위시티’ 일반 아파트가 1460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가 1448만원선이며,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 일반 아파트가 1453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가 1449만원선이다.
당초 두 사업 시행사들은 3.3㎡당 1580만원대에 분양승인을 신청했으나 분양가가 3.3㎡당 100만원 이상 낮아졌다. 26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가 27일 2순위, 2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계약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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