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1950 그 여름날의 기억’

지역내일 2007-12-26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 내년 3월말까지

(재)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조관제)는 박건웅 작가의 <노근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노근리, 1950 그 여름날의 기억’ 전시회를 연다.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의 대형원화 15점과 원화 출력물 25점, 목조 구조물을 포함한 작가의 콘티와 아이디어 노트 등이 전시된다.
특히 수묵화풍의 리드미컬한 그림을 확대 모사해 글 없이도 장면만으로 설명이 가능한 작가의 수묵 작품을 컷 형식으로 선보인다. 또 무더운 여름을 배경으로 한, 피난민들의 모습으로 상징될 기억의 잔재들을 보여줌으로써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32-650-0533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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