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

지역내일 2007-11-16
“이화의료원, 세계적 여성전문 병원 도약”
목동병원-여성암, 동대문-인공관절 특화 … 야간·주말 진료 실시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이화의료원이 ‘여성전문 병원 도약’을 골자로 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대 목동병원은 여성암 치료를, 이대 동대문병원은 인공관절센터 운영을 특성화한다.
이화의료원(의료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사진)은 세계적인 여성질환 전문 대학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대 동대문병원의 일부 인력을 이대 목동병원으로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화의료원 장기발전위원회 산하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 발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고 양대 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발전전략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질환 가운데 유방암과 자궁암 등 여성암을 특화 분야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
이를 위해 여성전문 건강증진센터 운영, 외국 여성전문병원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의료의 질을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또한 암 환자 초기 검진에서 수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초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간 진료 및 주말 진료를 전격 실시한다. 환자들은 이대목동병원에서 365일 외래진료·수술·검사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이대동대문병원은 현재 우수한 진료성과를 내고 있는 인공관절센터를 특화해 지속 육성해나간다. 기존 외래 진료와 입원 기능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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