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 관련="" 내용="" 추가="">>
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서울 소재 대형사인 HK저축은행이 서민 대상의 소액신용대출을 확대한다. 서경표 HK저축은행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어"소매 금융, 특히 개인 신용대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HK저축은행은 지난 4월말 소액신용대출 상품인 ''HK119머니''를 출시해 현재 1200억원 가량의 대출 잔액을 기록중이다. HK저축은행은 개인 대상 소액신용대출 분야에서 러시앤캐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HK저축은행은 내년 6월까지 소액신용대출 잔액을 2700억원, 2009년 6월까지 46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HK저축은행은 또 아파트담보대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대출잔액을 내년 상반기말 9200억원, 2009년 상반기말에 1조1700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다.HK저축은행은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등 소매금융자산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 6월 42%에서 2009년 6월에는 69%까지 늘릴 계획이다.
HK저축은행은 서울 지역으로 한정된 영업점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전략적 인수.합병(M&A)도 적극 검토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수.합병>
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서울 소재 대형사인 HK저축은행이 서민 대상의 소액신용대출을 확대한다. 서경표 HK저축은행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어"소매 금융, 특히 개인 신용대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HK저축은행은 지난 4월말 소액신용대출 상품인 ''HK119머니''를 출시해 현재 1200억원 가량의 대출 잔액을 기록중이다. HK저축은행은 개인 대상 소액신용대출 분야에서 러시앤캐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HK저축은행은 내년 6월까지 소액신용대출 잔액을 2700억원, 2009년 6월까지 46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HK저축은행은 또 아파트담보대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대출잔액을 내년 상반기말 9200억원, 2009년 상반기말에 1조1700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다.HK저축은행은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등 소매금융자산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 6월 42%에서 2009년 6월에는 69%까지 늘릴 계획이다.
HK저축은행은 서울 지역으로 한정된 영업점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전략적 인수.합병(M&A)도 적극 검토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수.합병>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