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비상임위원에 이효익 성균관대 교수

지역내일 2001-04-02
정부는 2일 지난달말 임기가 만료된 국찬표 위원(서강대 교수) 후임으로 이효익 성균관대 교수(경영학부)를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또 임기 만료된 황영, 윤영섭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후임으로 유관희 고려대 교수(경영학과)와 최도성 서울대 교수(경영학과)를 임명했다.
이효익 금감위 비상임위원은 51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광주제일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82년부터 성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한국회계학회 상임이사, 증권거래위원회 회계제도자문위원회 위원, 성대 경영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유관희 증선위 비상임위원은 52년 서울 출생으로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인디아나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 위원은 지난 89년 한양대에서 강단에 선후 96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서울경제신문 비상임 논설위원, 금감원 회계기준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최도성 증선위 비상임위원은 5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사범대부속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미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4년부터 서울대에서 강단에 섰고 한국경영학회 상임이사, 석유개발공사 비상임이사, 한국증권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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