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지창 은행연합회장

지역내일 2008-01-02
올해도 은행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바젤Ⅱ가 도입되면서 우량거래처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업권간 무한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은행권은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 진출에 대비해 복합금융상품을적극 개발하고 프라이빗뱅킹(PB) 및 투자은행(IB) 역량을 확대해 새로운 수익기반을시급히 다져야 합니다.
최근 급증한 중소기업대출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자산건전성도 개선해야 합니다.
또 금융선진화위원회(가칭)의 설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현행 금융시스템은 10년 전 금융개혁위원회의 안을 토대로 전업주의와 금산분리를 근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제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재편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새 정부에서 정책당국과 학계, 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금산분리, 업권간 업무영역 조정 등을 포함해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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