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1회 추경예산이 2백20억원으로 확정됐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24일 폐회한 제86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추경예산으로 요구한 255억원에서 35억여원을 삭감했다.
이에따라 2001년도 예산은 당초 5천76억원보다 2백20억원이 늘어난 5천 2백96억원으로 확정됐다.
부천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중 ▲미매각용지 매각 홍보비 1천만원을 삭감하는 등 ▲문서고 이전비 7천7백만원 ▲펄벅기념관 실시설계비 4천5백만원 ▲검도부 기본급 5천3백만원 ▲고강복지회관 운영비 7천7백만원 ▲내촌고가 방음벽 재설치비 2억4천만원 ▲괴안동 도로시설 용역비 4천만원 등을 삭감했다.
한편 홍인석 의원 외 13인으로부터 발의제안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시정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외교통상부 주일대사관 일본 가와사키 시의회 등에 전달하여 일본 역사교과서의 과거사 축소, 왜곡이 시정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부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부천시의회는 지난 24일 폐회한 제86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추경예산으로 요구한 255억원에서 35억여원을 삭감했다.
이에따라 2001년도 예산은 당초 5천76억원보다 2백20억원이 늘어난 5천 2백96억원으로 확정됐다.
부천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중 ▲미매각용지 매각 홍보비 1천만원을 삭감하는 등 ▲문서고 이전비 7천7백만원 ▲펄벅기념관 실시설계비 4천5백만원 ▲검도부 기본급 5천3백만원 ▲고강복지회관 운영비 7천7백만원 ▲내촌고가 방음벽 재설치비 2억4천만원 ▲괴안동 도로시설 용역비 4천만원 등을 삭감했다.
한편 홍인석 의원 외 13인으로부터 발의제안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시정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외교통상부 주일대사관 일본 가와사키 시의회 등에 전달하여 일본 역사교과서의 과거사 축소, 왜곡이 시정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부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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