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08-01-09
대구은행, 고금리 복합예금 판매(사진)
대구은행은 9일부터 29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고금리 복합예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총 가입금액 중에서 일반정기예금(양도성예금증서 포함) 1년제와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을 절반씩 가입하는 상품으로, 일반정기예금은 연 8.0%,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8.2%의 고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코스피 200지수의 상승 단계에 따라 연 0.0% ~ 연 27.5%까지 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상으로, 확정금리 정기예금(양도성예금증서 포함) 500만원과 지수연동 정기예금 5백만 원으로 가입하는 형태이며, 1천억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복합예금으로 가입 시 원금과 최저 4.1%(양도성예금증서 기준)가 보장되며, 주가 변동에 따라 최고 17.85%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산은행, 설날특별자금대출 3천억원 지원(사진)
부산은행은 8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은행 자체자금으로 3000억원의 저금리 특별자금인 ‘설날특별자금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운전자금 지원이 필요하거나 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특별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중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인 최저 7.4%대의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부산광역시 10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울산광역시 4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업체 등은 우선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10억원, 대출기간은 기한연기를 포함하여 최장 5년 이내이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하여 전결권 완화 및 한도산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신한은행 ‘휴일 전산업무 일시 중지’ 안내
신한은행은 전산센터 전기 및 설비 확장공사로 보다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12일(오전 2시부터 4시 30분), 1월 13일(오전 5시~11시)까지 휴일 은행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제한되는 대상업무는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한 업무,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의 전자금융업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직불카드 및 체크카드를 이용한 거래, 타 은행에서의 신한은행 거래, 가상계좌(고객지정 전용계좌)거래,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한 자기앞수표 조회 등이다.
다만 신용카드를 이용한 가맹점에서의 물품구입, 신한은행 콜센터를 이용한 자기앞수표 조회 및 각종 사고신고 접수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KCB-신한카드, 신용위험관리 서비스 무료 이벤트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KCB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1월말까지 ‘신용 위험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용위험 관리 서비스’는 ‘신용위험도 진단하기’, ‘올캐치(AllCatch) 서비스’, ‘신용 올(All) 알리미’로 구성돼 있다.
‘신용위험도 진단하기’는 금융기관이 자신의 신용 위험도를 얼마 정도로 평가하고 있는 지 알아보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국민 평균 대비 자신의 신용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올캐치(AllCatch)’ 서비스는 신용카드 전체 발급내역 및 분실신고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올캐치(AllCatch’ 서비스는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어 관리가 쉽지 않거나, 카드 분실 신고 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신용 All알리미’ 서비스는 연체발생, 금융기관 신용조회 등 신용 정보 변동 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알려주는 신용 변동 알람 서비스이다.
특히 신용 All 알리미 서비스는 전화 연체를 가장한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kr)를 방문해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신용 All 알리미’ 서비스는 신한(구LG카드포함)카드 고객인 경우에 한하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서비스 신청을 하면 2개월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