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영진교육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장영철(72·사진)전 국회의원을 신임 영진전문대학 학장으로 선임했다.
장영철 신임 학장은 10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장 학장은 관세청장, 노동부 장관, 13·14·15대 국회의원과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영진전문대학 석좌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장 학장은 “지난 30년간 대학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영진전문대학을 국내 최고의 전문대학 반열에 올려 놓았다”며 “앞으로 영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주문식 교육의 내실을 다져, 산업체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주문식교육의 산실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은 1977년 3월 최달공 전 학장이 영진공업전문학교로 설립해 1979년 영진공업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으며 1985년부터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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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신임 학장은 10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장 학장은 관세청장, 노동부 장관, 13·14·15대 국회의원과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영진전문대학 석좌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장 학장은 “지난 30년간 대학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영진전문대학을 국내 최고의 전문대학 반열에 올려 놓았다”며 “앞으로 영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주문식 교육의 내실을 다져, 산업체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주문식교육의 산실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은 1977년 3월 최달공 전 학장이 영진공업전문학교로 설립해 1979년 영진공업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으며 1985년부터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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