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겨울동안 어린이교통공원 실내 교육시설을 어린이집 단체나 학교 동아리에 무료 개방한다.
교통공원 운영을 맡고 있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이 없는 시간대를 적절히 활용, 실내시설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외시설인 교통시설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활용하고 교육실 전시실 영상실 등 실내 시설은 학교 동아리나 어린이집 행사 등을 위해 무료 대여한다.
교육시설은 실내 공간이 460㎡로 방송·통신·난방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 재롱잔치나 발표회 등에 안성맞춤이다. 구는 연말연초에 행사가 많아 적절한 장소를 확보하기 어려운 어린이집 등이 연주회나 전시·발표회 재롱잔치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 교통안전공원은 2244㎡(678평) 규모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조성됐다.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횡단보도 등 교통시설과 전시실 영상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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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원 운영을 맡고 있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이 없는 시간대를 적절히 활용, 실내시설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외시설인 교통시설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활용하고 교육실 전시실 영상실 등 실내 시설은 학교 동아리나 어린이집 행사 등을 위해 무료 대여한다.
교육시설은 실내 공간이 460㎡로 방송·통신·난방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 재롱잔치나 발표회 등에 안성맞춤이다. 구는 연말연초에 행사가 많아 적절한 장소를 확보하기 어려운 어린이집 등이 연주회나 전시·발표회 재롱잔치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 교통안전공원은 2244㎡(678평) 규모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조성됐다.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횡단보도 등 교통시설과 전시실 영상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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