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1일 산재예방관리 불량 사업장 208곳을 관보와 홈페이지(www.molab.go.kr)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사업장은 △2006년 동종업종 규모별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중 상위 5% 이내 151곳 △중대재해 2건 이상(사망자 2명 이상, 3월 이상 요양 부상자 동시 2명 2건 이상, 부상자 또는 직업병자가 동시 10명 2건 이상 등) 발생 사업장 39곳 △2004~2006년 산재발생 보고의무를 2회 이상 위반해 사법조치를 받은 사업장 16곳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 2곳 등이다.
산재예방 불량사업장 발표는 지난 2004년부터 이뤄져왔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 정철균 국장은 “산재예방관리 불량사업장으로 명단이 공개되면 각종 포상에서 제외된다”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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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한 사업장은 △2006년 동종업종 규모별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중 상위 5% 이내 151곳 △중대재해 2건 이상(사망자 2명 이상, 3월 이상 요양 부상자 동시 2명 2건 이상, 부상자 또는 직업병자가 동시 10명 2건 이상 등) 발생 사업장 39곳 △2004~2006년 산재발생 보고의무를 2회 이상 위반해 사법조치를 받은 사업장 16곳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 2곳 등이다.
산재예방 불량사업장 발표는 지난 2004년부터 이뤄져왔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 정철균 국장은 “산재예방관리 불량사업장으로 명단이 공개되면 각종 포상에서 제외된다”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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