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매점이 편의점으로 속속 바뀌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대학생들의 구매 패턴에 맞게 편의점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GS25는 이달 17일 고려대 중도관(중앙도서관) 매점자리에 편의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1월 고려대를 시작으로 2월 홍익대, 이화여대, 고려대 추가점포(생활관, 사범대), 9월 경희대, 서강대 등 올 해에만 약 5개 대학교 매점이 편의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대학교들이 학생들의 구매 트렌드에 맞게 매점운영을 편의점 업체에 맡기고 있다.
실제로 일반 대학교 매점에서는 음료와 김밥 등 일부 상품만 판매하고 있는 반면, 편의점은 약 2000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대학교가 신축하는 건물에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멍가게식 매점보다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을 입점시키고 있는 것.
GS25는 최근 고려대를 비롯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에 입점을 확정했다.
세븐일레븐은 부산지역에 적극적이다. 세븐일레븐은 부산외국어대 1호점 외에도 학생들이 개학하는 3월 초 2호점과 3호점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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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이달 17일 고려대 중도관(중앙도서관) 매점자리에 편의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1월 고려대를 시작으로 2월 홍익대, 이화여대, 고려대 추가점포(생활관, 사범대), 9월 경희대, 서강대 등 올 해에만 약 5개 대학교 매점이 편의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대학교들이 학생들의 구매 트렌드에 맞게 매점운영을 편의점 업체에 맡기고 있다.
실제로 일반 대학교 매점에서는 음료와 김밥 등 일부 상품만 판매하고 있는 반면, 편의점은 약 2000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대학교가 신축하는 건물에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멍가게식 매점보다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을 입점시키고 있는 것.
GS25는 최근 고려대를 비롯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에 입점을 확정했다.
세븐일레븐은 부산지역에 적극적이다. 세븐일레븐은 부산외국어대 1호점 외에도 학생들이 개학하는 3월 초 2호점과 3호점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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