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로 모시기’ 홍보컨설턴트 위촉
문화관광부는 지난 9월 도입된 문화접대비 제도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문화로 모시기 홍보 컨설턴트’ 100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 컨설턴트로는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 김승환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전영우 인천대 교수, 등 문화예술·문화산업·체육·학교·언론계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2009년 12월까지 ‘문화로 모시기 운동’에 기업 및 문화예술계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역 사회문화운동 전략수립 지원, 기업 대상 문화경영 홍보 및 컨설팅, 범국민 사회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로 모시기’ 홍보컨설턴트는 지역별로 정기적인 미팅 또는 워크숍을 통해 ‘문화로 모시기’ 활동 성과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에정이다.
위촉식은 18일 오후 2시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은 장 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연극 ‘서툰 사람들’도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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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지난 9월 도입된 문화접대비 제도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문화로 모시기 홍보 컨설턴트’ 100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 컨설턴트로는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 김승환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전영우 인천대 교수, 등 문화예술·문화산업·체육·학교·언론계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2009년 12월까지 ‘문화로 모시기 운동’에 기업 및 문화예술계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역 사회문화운동 전략수립 지원, 기업 대상 문화경영 홍보 및 컨설팅, 범국민 사회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로 모시기’ 홍보컨설턴트는 지역별로 정기적인 미팅 또는 워크숍을 통해 ‘문화로 모시기’ 활동 성과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에정이다.
위촉식은 18일 오후 2시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은 장 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연극 ‘서툰 사람들’도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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