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수도권과 중국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국내 관광객 3300만명, 외국인 관광객 14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지 150곳(광주 20·전남 130)을 선정, 관광지를 일주하는 투어랠리 코스를 개발했다.
또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참여·체험형 관광 상품 운영 △광주·전남을 연계하는 투어버스 확장 운행 △테마·기획 여행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양 시·도는 오는 3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여행 상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각 국가별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한다. 특히 중국 내륙에 있는 관광객을 겨냥해 ‘홍도·흑산도를 일주하는 관광객 상품’을 만들었다. 또 아열대성 기후에서 살고 있는 대만 관광객을 위한 봄·가을 상품을 개발, 이국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을 겨냥한 관광 상품을 국내외 대형 박람회 등 각종 교역·교류전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양 시·도는 전국 문화관광 해설사 66명, 27개 시·군·구 관광 해설가 402명 등을 활용, 재미있는 맞춤형 관광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동식 전남도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광주비엔날레, 함평 나비·곤충엑스포, 김치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를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광주·전남을 동북아 관광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얘기했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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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참여·체험형 관광 상품 운영 △광주·전남을 연계하는 투어버스 확장 운행 △테마·기획 여행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양 시·도는 오는 3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여행 상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각 국가별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한다. 특히 중국 내륙에 있는 관광객을 겨냥해 ‘홍도·흑산도를 일주하는 관광객 상품’을 만들었다. 또 아열대성 기후에서 살고 있는 대만 관광객을 위한 봄·가을 상품을 개발, 이국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을 겨냥한 관광 상품을 국내외 대형 박람회 등 각종 교역·교류전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양 시·도는 전국 문화관광 해설사 66명, 27개 시·군·구 관광 해설가 402명 등을 활용, 재미있는 맞춤형 관광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동식 전남도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광주비엔날레, 함평 나비·곤충엑스포, 김치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를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광주·전남을 동북아 관광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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