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의 계열사인 풍림리조트(주)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기업CEO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용평 풍림리조트’ 200실을 28일부터 분양한다.
평창지역은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휘닉스파크 등 대형리조트가 위치한 국내 최대의 관광레저 클러스터. ‘용평 풍림리조트’는 강원권역 골프장 3곳과 스키장, 워터파크 등의 레저·휴양시설 이용특전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리조트(Private Resort)’로 102.51~204.50㎡의 200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3.3㎡당 평균 분양가가 1180만원선으로 주변 동종업체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것이 장점. 객실별 난방 제어시스템과 통합(SI)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해 연간관리비도 30% 가량 낮췄다.
박형철 사장은 “‘용평 풍림리조트’는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용구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완벽한 개인별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골프장과 스키장 이용 편의를 위해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전용직원을 배치하는 등 국내 최초의 고급형 세컨드하우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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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은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휘닉스파크 등 대형리조트가 위치한 국내 최대의 관광레저 클러스터. ‘용평 풍림리조트’는 강원권역 골프장 3곳과 스키장, 워터파크 등의 레저·휴양시설 이용특전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리조트(Private Resort)’로 102.51~204.50㎡의 200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3.3㎡당 평균 분양가가 1180만원선으로 주변 동종업체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것이 장점. 객실별 난방 제어시스템과 통합(SI)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해 연간관리비도 30% 가량 낮췄다.
박형철 사장은 “‘용평 풍림리조트’는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용구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완벽한 개인별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골프장과 스키장 이용 편의를 위해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전용직원을 배치하는 등 국내 최초의 고급형 세컨드하우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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