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람 걷는 힘으로 발전하는 ‘발전마루’ 실험
JR히가시니혼(東日本) 등이 개발한 ‘발전마루’의 실증실험이 도쿄역 야에스 북쪽출구(八重洲北口) 개찰구에서 시작되었다. 2006년 이은 두 번째 실험으로, 이번에는 3월까지 발전효율 등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가를 조사한다.
발전마루는 널빤지 모양으로, 사람이 그 위를 걸을 때 발생하는 압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향후 소비전력이 작은 IC카드승차권전용발매기 등의 전원공급원으로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험 첫날인 19일, 기존 발전마루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어, 담당자는 ‘최상의 성과’라고 성취감을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21시간 동안 모은 전기는 IC카드 개찰기 1대를 10분 가동할 정도의 전력이다.
원성공 리포터 ktaf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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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히가시니혼(東日本) 등이 개발한 ‘발전마루’의 실증실험이 도쿄역 야에스 북쪽출구(八重洲北口) 개찰구에서 시작되었다. 2006년 이은 두 번째 실험으로, 이번에는 3월까지 발전효율 등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가를 조사한다.
발전마루는 널빤지 모양으로, 사람이 그 위를 걸을 때 발생하는 압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향후 소비전력이 작은 IC카드승차권전용발매기 등의 전원공급원으로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험 첫날인 19일, 기존 발전마루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어, 담당자는 ‘최상의 성과’라고 성취감을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21시간 동안 모은 전기는 IC카드 개찰기 1대를 10분 가동할 정도의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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