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망]위기 처한 중국 부부들, 혼외정사 성행

지역내일 2008-01-28
2008년 첫 화제는 후즈웨이(胡紫薇)가 장빈(張斌)의 외도를 폭로한 뜻밖의 스캔들로 시작했다. 이제 혼외 정사는 중국 현대 도시의 유행이 됐으며 유행은 천천히 일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일탈은 35~45세에 양호한 교육을 받고 수입이 풍부한 중산 가정에 집중됐다. 차량, 주택, 자녀, 지위 모든 목표를 이루자 길을 잃은 그들은 점점 옅어지는 감정과 새로운 유혹을 만나게 된다.
베이징 하오리에소우(好獵手: 훌륭한 사냥군) 국제상무조사유한공사 사장 창렌용(常聯永)은 혼외정사를 일삼는 계층의 근무지가 세계 500대 기업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여 년간 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핵심 업무 중 하나는 외도의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다. 업무 견적은 8000위안으로 고속도로 추적이나 비행기 추적을 벌일 경우 하루에 1000위안 이상이 소비되는 경우도 있다.
그는 대부분의 의뢰가 작은 의심에서 비롯되지만 결과는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유명 작가 커윈루(柯雲路) 역시 현재 30~40세 남성 중 외도를 하지 않는 남성이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혼외정사 연구를 통해 ‘결혼 진료소’와 ‘오늘날 우리는 왜 결혼하는가?’를 연달아 출판한 그는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귀국한 수 많은 유학파들의 답변을 통해 이들 나라보다 중국의 혼외정사와 사이버연애가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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