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노동절 기념집회가 모두 옥외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경찰 등 관계당
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초 실내(KBS 88체육관)에서 행사를 치르기로 했던 노총은 5월 1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공안적 노
동탄압 규탄집회’를 치르기로 했다. 서울지방법원이 지난 27일 국민·주택은행 파업(2000년 12월)을
이유로 기소된 관련자들에게 예상밖의 중형을 선고하거나 법정구속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
만여명 규모의 노동절 행사를 강행키로 했다.
이들은 집회 이후 대학로에서 광화문 사거리 동아빌딩 앞까지 3.2km 구간에서 거리시위를 벌일 계획
이다.
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초 실내(KBS 88체육관)에서 행사를 치르기로 했던 노총은 5월 1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공안적 노
동탄압 규탄집회’를 치르기로 했다. 서울지방법원이 지난 27일 국민·주택은행 파업(2000년 12월)을
이유로 기소된 관련자들에게 예상밖의 중형을 선고하거나 법정구속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
만여명 규모의 노동절 행사를 강행키로 했다.
이들은 집회 이후 대학로에서 광화문 사거리 동아빌딩 앞까지 3.2km 구간에서 거리시위를 벌일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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