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5·1절 행사 긴장감 팽팽

민주노총 광화문 가두시위 강행 … 노총도 옥외집회

지역내일 2001-04-29 (수정 2001-04-30 오후 2:58:34)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노동절 기념집회가 모두 옥외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경찰 등 관계당
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초 실내(KBS 88체육관)에서 행사를 치르기로 했던 노총은 5월 1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공안적 노
동탄압 규탄집회’를 치르기로 했다. 서울지방법원이 지난 27일 국민·주택은행 파업(2000년 12월)을
이유로 기소된 관련자들에게 예상밖의 중형을 선고하거나 법정구속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
만여명 규모의 노동절 행사를 강행키로 했다.
이들은 집회 이후 대학로에서 광화문 사거리 동아빌딩 앞까지 3.2km 구간에서 거리시위를 벌일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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