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동+북아현3동→충현동

지역내일 2008-01-30
충정로동+북아현3동→충현동
서대문구, 5월부터 7개동 줄여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동과 북아현3동이 충현동으로 새로 태어난다. 대신동과 창천동은 신촌동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된다.
서대문구 5월부터 21개 동주민센터를 14개로 줄이는 동·통폐합을 단행한다. 지난 1998년 10월 1일 현저동을 폐지하고 천연동으로 편입한 이래 10년 만에 진행하는 대폭적인 동 통·폐합이다.
서대문구는 한국행정학회에 연구·의뢰해 해당 동을 선정하고 29일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동주민센터 가운데 통합되는 곳은 충정로동과 북아현3동, 대신동과 창천동이다. 각각 충현동과 신촌동으로 바뀐다. 북아현1·2동 연희1~3동 홍제1·2동 홍은1·2동은 각각 북아현동 연희동 홍제1동 홍은1동으로 통합된다. 홍제4동과 홍은3동은 홍제2동과 홍은2동으로 바뀐다.
동주민센터 청사의 경우 충현동과 북아현동은 각각 북아현2동과 북아현1동 청사를, 신촌동과 연희동은 대신동과 연희2동 청사를 사용한다. 홍제1동과 홍은1동은 현재 청사를 그대로 쓰게 되며 남은 공간은 소규모 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쓸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23일 동명칭선정심의회에서 동 이름을 확정했다. 3월 중 행정기구설치조례와 규칙 등 관련 조례 개정작업을 해 구의회에 상정·의결하게 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