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이 그동안 강남·북으로 분리 운영돼온 서울지역 영업조직을 서울영업소로 통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제철은 기존 2개소 10팀의 서울영업소를 1개소 10개팀으로 운영하게 됐다.
인천제철에 따르면 이번 사업소 통합은 영업의 효율성과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개소한 서울영업소는 지난해 3월 강원산업과의 합병으로 인수한 신문로 구 강원산업 사옥에 설치됐다. 또 서울영업소의 조직은 기존의 강남·북영업소의 업무를 담당하는 강북·강남 담당과 특수강영업 담당부서가 설치된다.
강남영업담당은 담당지역별로 강남1팀, 강남2팀,강남3팀과 관수팀 등 4팀으로 구성되며 강북영업담당은 강북1팀, 강북2팀, 쉬트파일과 레일 영업을 담당하는 강북3팀 그리고 특판팀 등 모두 4팀으로 구성됐다. 특수강영업담당은 원형강팀과 스테인레스팀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천제철은 관계자는 “이번 서울영업소 개소로 고객의 상담창구 일원화와 함께 제품출하를 일원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와 적기납품 등이 한 단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제철에 따르면 이번 사업소 통합은 영업의 효율성과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개소한 서울영업소는 지난해 3월 강원산업과의 합병으로 인수한 신문로 구 강원산업 사옥에 설치됐다. 또 서울영업소의 조직은 기존의 강남·북영업소의 업무를 담당하는 강북·강남 담당과 특수강영업 담당부서가 설치된다.
강남영업담당은 담당지역별로 강남1팀, 강남2팀,강남3팀과 관수팀 등 4팀으로 구성되며 강북영업담당은 강북1팀, 강북2팀, 쉬트파일과 레일 영업을 담당하는 강북3팀 그리고 특판팀 등 모두 4팀으로 구성됐다. 특수강영업담당은 원형강팀과 스테인레스팀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천제철은 관계자는 “이번 서울영업소 개소로 고객의 상담창구 일원화와 함께 제품출하를 일원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와 적기납품 등이 한 단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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