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한국소설가협회는 새 이사장에 정연희(71) 씨가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씨는 기자 출신 여성 소설가로 ''늪에서 나온 사람'', ''한낮에 촛불을 켜고'' 등의 작품이 있다.
2004-2005년 협회의 이사장을 역임한 정씨는 "다시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임기 2년 동안 협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위기에 빠진 소설을 부흥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한편 협회 부이사장으로는 오인문, 유만상, 손영목 씨 등 3명이 선출됐다.
ykhyun14@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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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씨는 기자 출신 여성 소설가로 ''늪에서 나온 사람'', ''한낮에 촛불을 켜고'' 등의 작품이 있다.
2004-2005년 협회의 이사장을 역임한 정씨는 "다시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임기 2년 동안 협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위기에 빠진 소설을 부흥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한편 협회 부이사장으로는 오인문, 유만상, 손영목 씨 등 3명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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