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건국대 부동산학과 산학협력 체결
다국적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 CBRE(씨비리차드엘리스, 대표 김윤국)과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가 9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에 따라 CBRE는 학교에서 선발한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3~6개월 동안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CBRE가 국내에서 제공하는 각 서비스 분야에 투입되어 실무를 익히게 된다. 주요 업무는 부동산 시장조사, 자산관리 보조, 컨설팅업무 보조 등이며 사전에 각 부분별 기초지식 교육과정도 거치게 된다. 인턴쉽 우수 수료자에게는 CBRE의 신규인력 채용 시 우선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
CBRE 관계자는 “향후 이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참여 인원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CBRE은 전세계 58개국에 400개 지점과 2만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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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 CBRE(씨비리차드엘리스, 대표 김윤국)과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가 9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에 따라 CBRE는 학교에서 선발한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3~6개월 동안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CBRE가 국내에서 제공하는 각 서비스 분야에 투입되어 실무를 익히게 된다. 주요 업무는 부동산 시장조사, 자산관리 보조, 컨설팅업무 보조 등이며 사전에 각 부분별 기초지식 교육과정도 거치게 된다. 인턴쉽 우수 수료자에게는 CBRE의 신규인력 채용 시 우선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
CBRE 관계자는 “향후 이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참여 인원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CBRE은 전세계 58개국에 400개 지점과 2만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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