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세번 째 집’ 새 TV 광고

전속모델 박신양씨 출연 … 화려함보다 신뢰 강조

지역내일 2008-02-01 (수정 2008-02-01 오전 8:26:40)
‘멀리보는 집, 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알려진 우미건설이 탤런트 박신양씨를 전속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우미건설은 TV를 켜면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광고들 속에서 화려함이나 과장보다는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세 번째 아파트’로 광고 컨셉을 잡았다고 31일 밝혔다. 집을 두 번 정도 옮기고서야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만난다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다는 전략이다.
광고에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자이면서 4년 째 우미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양씨가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이사를 하며 ‘우미 린’을 만나게 되는 가족 이야기 형식으로 “첫 번째 집, 겉만 보고 골랐다. 두 번째 집, 남들 따라 움직였다. 두 번 집을 옮기고 나니 평생 살고 싶은 집을 만났다”는 카피가 등장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인 ‘세 번째 아파트’ 편을 통해 우미 린의 ‘살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집’이라는 주거철학을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올해 5개 사업장에서 모두 5173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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