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민방위교육도 정해진 기간 중 교육일정과 장소를 대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월23일부터 5월9일까지 상반기 민방위교육 기간중 교육일정과 장소를 대원들이 선택하도록 하는 한편, 생업에 바쁜 대원들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한차례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시청 대회의실과 군포1동 민방위교육장으로 교육장소를 나눠 대원들이 보다 편한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교육택일제를 실시해 민방위 교육대상 8600여명 가운데 1800여명이 날짜를 선택해 교육을 받거나 토·일요일교육을 받는 등 21% 가량의 참여를 유도했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월23일부터 5월9일까지 상반기 민방위교육 기간중 교육일정과 장소를 대원들이 선택하도록 하는 한편, 생업에 바쁜 대원들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한차례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시청 대회의실과 군포1동 민방위교육장으로 교육장소를 나눠 대원들이 보다 편한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교육택일제를 실시해 민방위 교육대상 8600여명 가운데 1800여명이 날짜를 선택해 교육을 받거나 토·일요일교육을 받는 등 21% 가량의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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