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벨기에에서 개최된 수산전문 박람회에 한국내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처음 출전하여 유럽 수산바이어 및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열린 유럽수산전문박람회는 유럽국가 뿐 아니라 미주, 북미, 알라스카, 아시아 등 전세계 67개국 1,250업체가 참가했으며 4만여명의 수산부문 바이어 및 관람객들이 참가했다.
강원도에서 출품한 (주)대원수산의 조미오징어, (주)한진상사 게살, 동광식품 명란젓, 남해수산 김, 경포대수산식품의 다시마과립 및 건다시마 등에 수산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특히 유럽내에서는 바다풀로 여겨 거래가 없었던 김이나 다시마 제품이 건강식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조미오징어의 경우 맥주를 선호하는 유럽인들의 안주용으로 홍보하고 맛을 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게살의 경우 국내업체와도 71만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5개업체에서 총 64건의 상담 중 16건을 성사시켜 147만 6000달러(19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열린 유럽수산전문박람회는 유럽국가 뿐 아니라 미주, 북미, 알라스카, 아시아 등 전세계 67개국 1,250업체가 참가했으며 4만여명의 수산부문 바이어 및 관람객들이 참가했다.
강원도에서 출품한 (주)대원수산의 조미오징어, (주)한진상사 게살, 동광식품 명란젓, 남해수산 김, 경포대수산식품의 다시마과립 및 건다시마 등에 수산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특히 유럽내에서는 바다풀로 여겨 거래가 없었던 김이나 다시마 제품이 건강식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조미오징어의 경우 맥주를 선호하는 유럽인들의 안주용으로 홍보하고 맛을 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게살의 경우 국내업체와도 71만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5개업체에서 총 64건의 상담 중 16건을 성사시켜 147만 6000달러(19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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