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굴뚝업체인 포항제철이 기업 홍보에 최첨단 온라인 기법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항제철(포스코)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의 홍보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는 ‘사이버 홍보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최근 온라인게임, 사이버 쇼핑몰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바타(AVATAR)를 사이버 홍보관 제작에 활용, 3차원 가상현실 기법으로 제작했다. 이에 따라 홍보관에 접속하는 네티즌은 건설과정 등 포스코의 역사와 유물 그리고 현황 등을 소개받는 등 실제 방문한 것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아바타는 그래픽 위주의 사이버 공간에서 사용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나타내는 것이다. 방문객이 사이버 홍보관에 접속하면 독자적인 캐릭터가 부여되고 키보드 조작에 의해 이 캐릭터가 홍보관 내부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이 곳에서 타 방문자를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동영상, 음성, 사진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영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포스코센터 지하1층의 홍보관을 직접 방문한 네티즌이 동영상으로 방문소감을 남기면 사이버 홍보관에서 다시 볼 수도 있다.
포스코는 회사 홈페이지(www.posco.co.kr)에 지난 해 8월 인터넷 포스코신문을, 올해 1월에는 사내방송인 인터넷 포스코방송을 개설했다. 여기에 비번 사이버 홍보관이 개설됨으로써 온라인(On-Line) 디지털 홍보체제가 확고히 구축된 것으로 포스코는 자체 평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주주, 고객, 직원 등 사내외 이해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회사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최첨단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최근 온라인게임, 사이버 쇼핑몰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바타(AVATAR)를 사이버 홍보관 제작에 활용, 3차원 가상현실 기법으로 제작했다. 이에 따라 홍보관에 접속하는 네티즌은 건설과정 등 포스코의 역사와 유물 그리고 현황 등을 소개받는 등 실제 방문한 것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아바타는 그래픽 위주의 사이버 공간에서 사용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나타내는 것이다. 방문객이 사이버 홍보관에 접속하면 독자적인 캐릭터가 부여되고 키보드 조작에 의해 이 캐릭터가 홍보관 내부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이 곳에서 타 방문자를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동영상, 음성, 사진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영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포스코센터 지하1층의 홍보관을 직접 방문한 네티즌이 동영상으로 방문소감을 남기면 사이버 홍보관에서 다시 볼 수도 있다.
포스코는 회사 홈페이지(www.posco.co.kr)에 지난 해 8월 인터넷 포스코신문을, 올해 1월에는 사내방송인 인터넷 포스코방송을 개설했다. 여기에 비번 사이버 홍보관이 개설됨으로써 온라인(On-Line) 디지털 홍보체제가 확고히 구축된 것으로 포스코는 자체 평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주주, 고객, 직원 등 사내외 이해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회사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최첨단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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