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내 한 고교에서 부장교사가 특기적성교육 실시를 놓고 동료교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고사
를 폭행해 전치4주의 부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교조 경기지부 부천중등지회(지회장 최덕현)는 지난 28일 오전 B고교 교무실에서 1학년 부장교사
인 이모(44)씨가 최모(31)교사와 특기적성교육 실시를 놓고 대화를 벌이다 최교사를 폭행해 최교사가
손과 발 머리 뒤통수 코뼈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사건의 발단이 된 특기적성교육은 도교육청의 지침과 달리 불법 보충수업형태로 이뤄지는 것으
로 학교및 부장교사와 달리 담임교사들은 이에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박은주 기자 winepark@naeil.com
를 폭행해 전치4주의 부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교조 경기지부 부천중등지회(지회장 최덕현)는 지난 28일 오전 B고교 교무실에서 1학년 부장교사
인 이모(44)씨가 최모(31)교사와 특기적성교육 실시를 놓고 대화를 벌이다 최교사를 폭행해 최교사가
손과 발 머리 뒤통수 코뼈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사건의 발단이 된 특기적성교육은 도교육청의 지침과 달리 불법 보충수업형태로 이뤄지는 것으
로 학교및 부장교사와 달리 담임교사들은 이에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박은주 기자 win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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