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복덩방 간판디자인 하나로
서울 광진구가 ‘복덕방’ 간판디자인을 통일한다.
광진구는 구 상징성을 담은 부동산중개업소 간판디자인을 마련, 다음달부터 교체해나간다고 12일 밝혔다.
광진구는 새로운 간판에 ‘고구려’ 이미지를 담고 중개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을 사용했다. 850개 중개업소 가운데 우선 새로 개설·등록하는 업소와 간판이 훼손돼 교체하는 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추진한다.
구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밀집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간판교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진구는 2006년부터 거리와 지하철역 동주민센터청사 등을 고구려 고분벽화로 단장해오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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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복덕방’ 간판디자인을 통일한다.
광진구는 구 상징성을 담은 부동산중개업소 간판디자인을 마련, 다음달부터 교체해나간다고 12일 밝혔다.
광진구는 새로운 간판에 ‘고구려’ 이미지를 담고 중개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을 사용했다. 850개 중개업소 가운데 우선 새로 개설·등록하는 업소와 간판이 훼손돼 교체하는 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추진한다.
구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밀집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간판교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진구는 2006년부터 거리와 지하철역 동주민센터청사 등을 고구려 고분벽화로 단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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