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선감마을이 2008년도 최우수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제2회 어촌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회’에 참가한 13개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안산 선감마을 등을 선정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안산 선감마을이 후리질 낙지 소라 게잡이 몽골집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가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수익성 확보가 돋보여 대상 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덕 대진1리마을과 강원 삼척 장호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남 하동 대도마을과 전북 군산 장자도마을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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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제2회 어촌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회’에 참가한 13개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안산 선감마을 등을 선정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안산 선감마을이 후리질 낙지 소라 게잡이 몽골집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가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수익성 확보가 돋보여 대상 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덕 대진1리마을과 강원 삼척 장호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남 하동 대도마을과 전북 군산 장자도마을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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