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새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개관한다.
푸르지오 브랜드 출시 5주년을 맞아 선보인 ‘푸르지오 밸리’는 연면적 5289㎡의 4층 규모로 조성됐다. 2층과 3층에 조성될 전시실에서는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주거생활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주거생활의 근본을 보여주는 ‘푸르지오 본(本)’,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푸르지오 류(流)’, 고급형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트가 담긴 주거생활을 보여주는 ‘푸르지오 수(秀)’ 등을 통해 최신 아파트 설계와 디자인, 공간활용은 물론, 미래형 신개념 주택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푸르지오 밸리는 주거문화를 선보이는 것 외에 문화이벤트, 감성공간 등 고품격 고객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녀를 동반한 내방객을 위한 키즈존과 갤러리,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공동 커뮤니티시설을 의미하는 ‘UZ’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즈클럽, 소극장 등을 배치했다. 또 밸리가든과 스카이가든 등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건물외양도 대지를 상징하는 퇴적층 모양의 건물 사이에 푸른 작은 밸리(계곡)를 품고 있는 형상으로 꾸몄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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