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인사부 부부장 인웨이민(尹蔚民)은 21일 전국 공무원시험 관련 업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03~ 2006년까지 전국 각지에서 총 33만 명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앙 국가기관에 등용된 공무원의 99% 이상이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공무원들은 석사학력이 53%, 박사학력이 43%나 된다고 한다.
인웨이민은 “지난 5년간 각 지역 각 부서들은 공개적이고 공평한 경쟁, 우수인재 선발을 고수해 왔다. 또한 신분 및 지역의 경계를 없앴으며 호적지 제한을 없앴다. 또한 성별, 외모, 결혼여부 등 불합리한 규정들을 없애고 학력 면에서도 국가가 인정한 학력에 해당하는 각 인원들에 대해 공평하게 대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중국 정부는 삼지일부(三支一扶) 제도, 즉 농촌의 교육과 농업·의료를 지원하고 빈민을 구제하도록 하는 제도에 참여한 고학력자들이나 서부지역 지원자 등은 공무원시험 신청시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도시지역의 저소득층이나 농촌지역 빈곤가정의 학생들은 시험료를 면제하는 정책도 시행된다.
일부 지방과 부서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신체검사 비용도 면제해, 경제적인 이유로 시험에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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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앙 국가기관에 등용된 공무원의 99% 이상이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공무원들은 석사학력이 53%, 박사학력이 43%나 된다고 한다.
인웨이민은 “지난 5년간 각 지역 각 부서들은 공개적이고 공평한 경쟁, 우수인재 선발을 고수해 왔다. 또한 신분 및 지역의 경계를 없앴으며 호적지 제한을 없앴다. 또한 성별, 외모, 결혼여부 등 불합리한 규정들을 없애고 학력 면에서도 국가가 인정한 학력에 해당하는 각 인원들에 대해 공평하게 대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중국 정부는 삼지일부(三支一扶) 제도, 즉 농촌의 교육과 농업·의료를 지원하고 빈민을 구제하도록 하는 제도에 참여한 고학력자들이나 서부지역 지원자 등은 공무원시험 신청시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도시지역의 저소득층이나 농촌지역 빈곤가정의 학생들은 시험료를 면제하는 정책도 시행된다.
일부 지방과 부서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신체검사 비용도 면제해, 경제적인 이유로 시험에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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