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해 9월 개발해 특허등록한 동출입구 계단과 장애인 램프가 필요없는 아파트 설계를 2월 분양하는 안양시 ‘평촌 e-편한세상’부터 적용한다.
‘오렌지로비’로 불리는 이 디자인은 아파트 동 출입구에 지면 높이로 승강기를 설치, 지면과 출입구 현관의 높이 차이를 없앴다.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또 1층 가구는 전용 홀 공간이 마련돼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오렌지로비 디자인은 앞으로 20년간 e-편한세상 아파트에만 사용할 수 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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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로비’로 불리는 이 디자인은 아파트 동 출입구에 지면 높이로 승강기를 설치, 지면과 출입구 현관의 높이 차이를 없앴다.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또 1층 가구는 전용 홀 공간이 마련돼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오렌지로비 디자인은 앞으로 20년간 e-편한세상 아파트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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