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46.9% '집앞 골목길 스스로 청소해야'

'이웃주민들의 자기집앞 청소 점수'는 60점 이하 60%

지역내일 2001-05-03
단독주택 등 일반주택지역에 살고있는 서울시민의 반수가 주택가 골목길 청소를 주민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웃주민들이 집앞을 스스로 청소하는가'에 대해서는 10명중 6명이 60점 이하로 평가, 대부분 주민들은 내집앞 청소를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송파구가 골목길 청소 등 주택가 뒷골목의 주민 불편사항 해소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골목호랑이 할아버지' 제도의 운영성과를 분석, 골목환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 관내 일반주택지역 18개동, 3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송파구가 여론조사기관인 '유니온'에 의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골목길 청소방법중 가장 바람직한 것'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6.9%가 '자발적'이라고 답했다.
또 '주택가 골목을 스스로 하는 정도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면'이란 질문에 주민들은 20점이하 14.1%, 30∼40점 15%, 50∼60점 30.6%로 응답, 설문자의 59.7%가 60점 이하로 평가했다.
또 주민들은 골목환경개선 우선순위에 골목청소, 주차문제, 불법광고·적치물, 도로시설물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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