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가 대규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일부터 오늘 22일까지 본사(경기도 의왕시)를 포함한 전국 9개 도본부에서 진행하는 장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사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일 장터를 여는 농촌공사 본사는 농촌지역의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친환경 농산물 판촉행사를 갖는다. 농촌공사는 의왕시 인근 주민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시간 단위로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이동버스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택배도우미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지난해 추석에도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122개 품목 2억64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정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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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오늘 22일까지 본사(경기도 의왕시)를 포함한 전국 9개 도본부에서 진행하는 장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사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일 장터를 여는 농촌공사 본사는 농촌지역의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친환경 농산물 판촉행사를 갖는다. 농촌공사는 의왕시 인근 주민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시간 단위로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이동버스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택배도우미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지난해 추석에도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122개 품목 2억64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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