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국민은행은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장형덕 상근감사 후임으로 정용화 신용협동조합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는 금융감독원에서 검사총괄국장을 거쳐 은행담당 부원장보를 지냈으며 2006년 신협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민은행 상근감사 직에는 정 이사와 남인 전 금감원 총무국장이 물망에 올랐으나 국민은행은 정 이사를 선정했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도널드 매킨지 부행장과 최인규 부행장을 임기 3년의 등기이사 후보로 새로 선정했다.
상근 감사 및 상임이사 후보들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정 이사는 금융감독원에서 검사총괄국장을 거쳐 은행담당 부원장보를 지냈으며 2006년 신협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민은행 상근감사 직에는 정 이사와 남인 전 금감원 총무국장이 물망에 올랐으나 국민은행은 정 이사를 선정했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도널드 매킨지 부행장과 최인규 부행장을 임기 3년의 등기이사 후보로 새로 선정했다.
상근 감사 및 상임이사 후보들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