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 추진중인 새텃말 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있다.천안시는 에이디건설㈜.두산산업개발㈜ 등 2개사가 공동제안한 청당동 310 일대청당 새텃말지구(8만8천993㎡)가 충남도로부터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지구는 청수택지개발지구(행정타운)와 신방통정도시개발사업지구 등 남부권 개발지역과 인접한 곳에 있어 개발압력이 높은 곳이다.해당지구는 공동주택용지 68.1%(6만636㎡),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용지 31.9%(2만8천357㎡)로 구성되며 용적률 239%, 건폐율 17.3%가 적용된다.신축 아파트는 85㎡ 이하 국민주택 규모가 409가구, 국민주택 규모 이상이 575가구 등 984 가구가 신축돼 2천여명이 입주하게 된다.이 지구는 오는 6월 개발계획수립 및 실시계획인가, 9월 주택건설사업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된다.
시 관계자는 "새텃말지구는 도시균형발전 차원에서 사업타당성이 인정돼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받았다"며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남부권의 균형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wm12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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