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들이 학부모로부터 돈을 걷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제보를 받아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종로의 한 고교 3학년 담임교사 10명이 학부모들에게 돈을 걷어 일본 쓰시마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는 지적이 있어 감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학교의 일부 학부모는 수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대입 수험일정이 모두 끝나 는매년 2월 고3 담임교사들이 학부모들이 낸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들이 학부모로부터 돈을 걷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제보를 받아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종로의 한 고교 3학년 담임교사 10명이 학부모들에게 돈을 걷어 일본 쓰시마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는 지적이 있어 감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학교의 일부 학부모는 수년 전부터 관행적으로 대입 수험일정이 모두 끝나 는매년 2월 고3 담임교사들이 학부모들이 낸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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