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일자리 1만5천개 만든다"

지역내일 2008-02-26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시는 고령자들의 건강 유지와 소득 지원 등을 위해 올해 326개 사업, 1만5천396개의 노인 인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거리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및 주차계도 등 ''공익형''이6천466개, 취미활동 강사파견과 숲생태 및 문화재 해설 등 ''교육형''이 3천17개, 거동불편자 돌봄서비스와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형''이 4천380개, 식품 제조.판매와 지하철 택배 등 ''시장형''이 866개, 시험감독관과 경비원 등 ''파견형''이 667개 등이다.
이 가운데 ''급식 도우미'' 사업은 지난해 2개 자치구에서 올해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되며, 참기름 등 전통음식 제조.판매사업(도봉)과 샌드위치 판매사업(용산),마켓 운영(강남), 택배사업(종로) 등 참가자들이 직접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도 마련된다.
''시니어 사서도우미''(강남), 저소득층 우산 수리사업인 ''레인보우''(용산),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벽화를 제작하는 ''실버벽화단''(송파) 등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이들 노인 일자리 사업은 하루 3~4시간, 주 2~3일 근무하고, 월 20만원 이내의 보수를 지급받게 되며, 7개월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거주지 구청의 사회복지과나 가정복지과 등 노인업무 관련부서에문의한 뒤 참여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관련서류를 모집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aupf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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