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불량식품 이제 그만

지역내일 2008-02-28
학교주변 불량식품 이제 그만
관악구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 22개 초등학교 주변

서울 관악구가 초등학교 주변을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건강지킴이 활동에 나선다.
관악구는 “학부모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학교 주변은 항상 불량식품에 노출돼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특히 개학을 맞아 불량식품이 활개칠 우려가 있어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Safe Food Zoon)은 지역 내 초등학교 22곳 주변. 봉천지역 11개 학교와 신림지역 11개 학교 인근이 대상이다.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문구점부터 미니슈퍼 분식점 노점상 등이다.
구는 식품위생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윌1회 이상 해당업소 식품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모니터링 결과 위반업소나 위해식품 판매업소는 즉시 압류나 위해식품 폐기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에서 영업하는 식품판매점과 지역 주민들에 대해 위생교육과 불량식품 퇴치 홍보도 동시에 진행한다.
관악구는 이와 함께 매년 두차례 학교주변 위생지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3월과 9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부정 불량식품 취급·판매 업소에 대해서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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