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경철)는 2월 29일 국회본회의에서 김영신 위원의 후임으로 유승삼(65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이, 김헌무 위원의 후임으로 제갈융우(62세) ‘제갈융우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각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유승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철학과, 서울대 신문대학원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신문·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유승삼 위원은 2월 29일부터 중앙선관위원의 임기가 시작되었으며, 제갈융우 위원은 전임 김헌무 위원의 임기가 3월 15일 만료됨에 따라 3월 16일부터 중앙선관위원으로서의 임기가 시작된다.
안찬수 기자 khae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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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유승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철학과, 서울대 신문대학원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신문·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유승삼 위원은 2월 29일부터 중앙선관위원의 임기가 시작되었으며, 제갈융우 위원은 전임 김헌무 위원의 임기가 3월 15일 만료됨에 따라 3월 16일부터 중앙선관위원으로서의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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